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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본사를 둔 성현담컴퍼니(대표 김학수)는 최근 시장의 트랜드에 맞춘 세가지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회사는 경영학과 행정학을 전공한 전문 경영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PG(Paymentts Gateway)와 VAN(Value Added, Network)서비스, 렌탈서비스, 경영컨설팅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병원 및 제약회사, 신규 카드가맹점, 다양한 렌탈서비스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식 시스템을 구축했다.

성현담컴퍼니는 PG, VAN서비스에서 업계 최초로 병원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최대 12억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정책과, 카드가맹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천만원의 특별 지원금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렌탈서비스에서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협력을 통해 타 렌탈사 대비 0.3% 낮은 수수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본부와 예비 점주들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에게 재렌탈 등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성현담컴퍼니에서는 장기수선충담금이 부족하여 엘리베이터 교체를 못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학수 대표는 동국대행정대학원과 경남대경영대학원, 서울대행정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 등을 전공한 전문 경영인이다. 김 대표는 “혁신적인 접근과 체계적인 서비스, 단일화된 프로세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현담컴퍼니는 앞으로도 병원, 의료기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가치를 나누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